2025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 종합 가이드 요약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종합 가이드

📌 대입 제도 변화 개요

2025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비교과 활동의 외부 요소가 제한되며, 학생부 중심의 평가가 강화되었습니다. 수도권 상위 주요 대학들은 기록의 흐름, 전공 적합성, 탐구 깊이에 기반한 정성적 평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공통 전략: 학종의 핵심은 ‘기록’과 ‘연결’

• 교과세특 중심 평가: 수업 시간의 참여와 탐구 결과가 핵심
• 전공 관련 활동 연계성: 독서 → 탐구 → 발표 흐름 설계
• 학교 내 활동 우선: 비교과 활동의 학교 안 정착 여부 중시
• 결과물 중심 자기주도학습: 보고서, PPT, 발표자료 등
• 수능 영향 여전: 일부 대학은 정시 비율 유지 또는 확대

🏛️ 대학별 전략 요약

대학	학종 전략	정시 특징	비교과 핵심
서울대	교과세특+전공 연계활동 필수	정시 비중 확대	독서·탐구활동 중심 흐름 필요
연세대	면접+활동 흐름 강조	수능+면접 병행	탐구형 활동 서사 구조 우대
고려대	전공적합성 기반 활동 평가	수능 최저 적용	동아리+진로 탐색 연계성 중시
KAIST	자기주도학습과 이공계 역량 강조	수능 미반영	탐구 결과물 필수
POSTECH	소수정예 STEAM형 활동 선호	자체 평가 중심	연구·발표형 활동 우대
성균관대	세특+융합형 인재 중시	정시 확대, 수능 영향력 큼	독서 및 수업참여 기록화
한양대	스토리 기반 활동 설계 강조	수능100%, 면접 없음	탐구 목표와 학습 결과 명확히
서강대	융합형 사고 및 활동 흐름 중시	수능 비중 높음	교과 연계 독서/탐구 활동 강화
이화여대	여성 진로 관련 활동 평가 반영	수능 최저 기준 있음	공감·소통 기반 활동 선호
중앙대	계열 융합활동·탐구 중심	논술·실기 전형 운영	결과물이 명확한 활동 필요

📘 실질적 준비 방향

여름방학: 진로 중심 프로젝트 설계, 독서 연계 탐구, 결과물 확보
학기 중: 수업 참여 기록화, 교과 세특 연계 활동 지속

✅ 전략적 기록이 입시를 결정한다

2025 대입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느냐’가 아니라, ‘왜 그 활동을 했고 어떻게 연결되었는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활동을 설계하고,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OP 10 대학 모두가 그 방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대비 여름방학 학습 전략

📌대학별 학종 및 전형 특징 요약

만약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여름 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목표하는 대학이 있다면 아래 전형별 특징과 포인트를 숙지하고 학습 전략을 짜보세요. 

대학	학종 주요 특징	정시 특징	비교과 반영 포인트
서울대	교과세특 기반 평가, 전공 연계 필수	수능 위주 선발 비중↑	독서·탐구활동 필수
연세대	학종 평가 항목 비공개(면접 강조)	수능+면접 병행	활동 흐름 중시
고려대	계열별 전공적합성 최우선	수능 최저 적용	동아리·진로활동 평가
KAIST	자기주도학습과 수학·과학 역량 강조	수능 미반영, 자체전형	포트폴리오 필수
POSTECH	STEAM형 활동 및 심층 탐구 강조	수능 미반영, 자기주도전형	연구·탐구 결과물 중요
성균관대	융합형 인재 선호, 면접 無	정시 확대, 수능 중요	독서·세특 활용 중시
한양대	실적보다 스토리 기반 평가	수능100, 면접 無	주제 중심 활동 구성
서강대	인문-이공 통합적 활동 우대	수능 비중 강세	비교과 흐름 강조
이화여대	교과+비교과 균형 평가	수능 최저 있음	여성 관련 주제 탐구도 우대
중앙대	계열 간 융합활동 강조	실기/논술 전형도 운영	학업 태도 중심 기록 평가

✅ 평가 기준은 ‘기록’과 ‘연계성’

TOP 10 대학들은 모두 학생부 기록의 신뢰성과 흐름을 중시하며, 활동의 양보다 ‘왜 했는가?’에 대한 서사가 있는 학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여름방학은 이러한 활동을 설계하고 결과물을 축적할 수 있는 시기로, 탐구→독서→활동 연결 전략이 2025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입니다.